RE100 필수요소로 설명드리고 제 느낌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RE100 재생에너지 전기(Renewable Electricity)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에너지(풍력, 태양열 등)를 자체 생산으로 100퍼센트 감당하자는 정책입니다. 세계적인 지구온난화와 지구의 환경을 지키자고 해서 시작된 정책이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RE100을 달성하지 못하는 기업에 제품에 제제를 가하는 등 규제가 강화되어가고 있다.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프로젝트로 모든 국가들이 너나할거 없이 참여하여 동참하는 큰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고 전 세계가 같은 목표를 잡고 달려가는 중대하고 꼭 이뤄야 하는 실천목표입니다.
RE100 필수요소
목표 설정
Re100은 기업이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설정하도록 권고합니다. 이는 기업의 업무 및 생산 활동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겠다는 것을 의미이며 연도별 목표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정하지만 2030년 60%, 2040년 90%, 2050년 100% 이상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달성 가능성에 대한 생각
재생에너지는 자연적 요소(바람, 태양 등)에 의해 생성되기에,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업은 전력 가격이 상승은 막을 수 있고 막대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어들겠지만 그 이면에 RE100에 대한 달성에는 막대한 시설 투자와 과학기술이 많은 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땅이 부족하기에 태양광을 깔기에도 너무 부족하며 많은 제도적 법률적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Re100은 기업이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도록 도와줍니다. 재생에너지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설투자에서 풍력발전에 소음과 태양열발전을 짓기 위해 산을 깎아 오히려 자연훼손을 하고 배보다 배꼽이 큰일이 생길 수 있어서 많은 과학자들이 시기상조라 생각하지만 더 늦춰서는 안 된다는 게 대부분이다.
경제적 이점
대부분의 기업이 재생에너지 전환 후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전력 비용이 낮아지고, 생산성 및 효율성이 향상되기 때문이기 하지만 단편적으로는 그렇지만 RE100이 달성되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지구에 환경문제가 개선되고 가뭄과 홍수 그리고 자연재해가 줄어드는 그 경제적 효과는 돈으로 따지자면 몇백조에 달하리라 봅니다.
사회적 책임
기업들은 RE100을 통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은 구축하되 소비자에게 받은 모든 혜택을 이제 자연과 다시 소비자들에게 돌려준다고 생각하고 RE100을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되며 사회적 책임이라고 쓰지만 본인의 혜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브랜드 가치
RE100은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브랜딩이 되는 첫 번째 요소가 되고 소비자들은 지속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더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앞다퉈서 RE 100 달성에 많은 투자와 관심을 쏟을 것입니다.
인센티브와 페널티
일부 국가에서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투자비까지 대출해 주는 등 많은 지원이 되고 있는 과정이지만 국가별 차이가 있기도 하고 EU에서는 RE100을 달성하지 못하는 기업에 제품을 수입하지 않겠다는 강수도 두고 있어 기업들에 RE100에 중요성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느낌
RE 100은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조금 더 빨리 시작했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세계적으로 글로벌 기업 269개 기업이 RE 100을 선언하고 시행하고 있으니 향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가 되며 RE100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두각을 드러내는 게 보인다. 각국에서는 신재생 에너지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눈에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 삼성전자는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그 막대한 전기를 어떻게 감당할지 우리나라에 인프라는 몰려있고 토지의 대부분이 산이기 때문에 많은 자원이 들여야 RE100이 달성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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