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달러패권 도전
그 시작을 알리는 건 2022년 3월 15일 사우디와 중국이 석유판매 대금의 일부를 위안화로 결제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는 국제 뉴스에서 부터 시작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 2023년 3월 29일 중동산 가스를 위안화로 결제했다는 뉴스가 대대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걸프협력이사회의(GCC)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원유와 가스확대하고 석유와 가스무역에 대한 결제금액을 위안화로 사용할 것이라고 보도하겠다며 쐐기를 박으면서 미국에 달러패권에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패트롤 달러는 중동에서 나오는 가스와 기름은 달러로 결제하자는 미국과 중동이 만든 약속이고 사우디는 친미세력으로 패트롤 달러로 미국에 달러패권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지만 지금은 등을 돌리고 중국에 위안화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원인은 미 바이든 대통령이 사우디 왕세자를 카슈끄지 살해범으로 지목하면서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하면서 외교적으로 그 틈을 중국이 잘 파고들고 있는 상황이며 사우디는 상하이협력기구(SCO)에 합류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상하기협력 기구는 세계인구의 약 40%를 포함하는 국가들이 참여하는 중국이 강하게 밀어붙이는 협력기구로 중국, 러시아, 중아아시아 공화국 국가들이 협력 중인 협력기구입니다. 러시아는 위안화 결제율을 1퍼센트에서 16프로로 올리는 등 중국에 외교술이 돋보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그리고 중국은 이란과 사우디의 관계 정상화 중재자로 나서면서 중동에 입지를 키우고 있는 상태이며 이란과 사우디 사이는 서로 앙숙인 관계이며 미국도 하지 못한 일을 나서서 외교적으로 중재를 해서 외교 정상화 합의를 이뤄내고 많은 전문가들은 이 두 나라가 합의를 볼 수 있었던 이유는 중국에 내정 불간섭의 원칙이 큰 작용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두 국가에 민주주의와 인권 등 많은 압력을 넣기 때문에 불만을 표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미국 입장에서 두 나라의 중재는 힘들고 이란의 워낙 반미세력으로써 미국에 외교로는 힘들었다고 판단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브릭스에 알제리, 아르헨티나, 이란, 사우디, 튀르키예, 이집트, 등 많은 나라들이 가입을 원하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나라들은 반미에 영향을 두고 있어 위안화에 힘을 주고 달러패권에 도전하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미국국채의 84프로를 매각하고 위안화를 무역과 개인금융 주요 통화로 채택하겠다 보도하면서 중국과 러시아의 결속력을 더 견고하게 되었고 중국도 미국의 국채를 2천억 달러를 미국 채권을 줄이고 사우디도 미국국채를 1840억 달러에서 1168억 달로까지 2년 동안 대폭 감소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외교를 하는 나라들은 미국국채를 내다 팔고 있고 아마도 외교적으로 미국국채를 줄이고 중국국채를 늘려달라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브릭스의 브라질은 양국수출입 결제와 금융거래에 위안화와 브라질 자국 통화인 헤알화를 사용하기로 합의까지 마쳤습니다. 브라질은 달러 결제망인 스위프트(SWIFT) 대신 중국에서 만든 시스템 (CIPS)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중국은 브라질 최대무역국으로 브라질은 중국에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금 미국에 미움받거나 외교적으로 소외받는 국가들에게 손을 내밀면서 많은 외교 전을 실행이고 유럽에도 많은 각국 대표들 외교 일정이 많이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문제점
중국이 많은 외교 전으로 위안화에 사용량을 늘리고 많은 친중 세력을 늘리고 있지만 위안화에 결제 비율은 달러에 비하면 어린이 수준이고 중국에 고질적인 문제점인 사회주의라는 문제점과 개방적인 신뢰할 수 있는 금융시장 시스템과 운용방식입니다. 중국은 외환시장에 개입한다는 말이 많고 신뢰적인 경제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못하고 사회주의 체제라는 엄청난 문제점이 자리 잡고 있기에 더 많은 국가들에게 신뢰를 얻기는 힘들 것 같아 보이는 게 현실입니다. 세계 외환 보유액에서 달러는 60프로 수준을 지키고 있으며 위안화에 비율은 2%지만 따라오기에는 부족한 게 사실이지만 지금에 외교와 노력들이 어떠한 영향까지 미칠지는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영원한 제국은 없는 게 지난 역사가 말해주듯이 10년 뒤 20년 뒤는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그렇지만 중국의 자국주의에 빠져 전 세계를 적으로 돌리게 된다면 G1이 아닌 세계적인 왕따로 다시 되돌아 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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