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국의 셰일 혁명, opec입지, 러시아의 빈자리, 향후 방향

by 머니유저 2024. 2. 5.
반응형

 

미국의 셰일 혁명

셰일가스란 퇴적암층에 축적되어 있는 가스와 원유를 강한 수압과 화학약품으로 씻어내서 빨아들이는 공법입니다. 이 기술은 수압파쇄기술 또는 프래킹 공법이
라고 부르며 이 기술은 1940년도부터 있었지만 그때는 생산성이 떨어져서 많이 쓰이지 않다가 2010년 때부터 많은 셰일존이 발견되고 기술의 발전으로 생산성이 발전하여  최대 수입국에서 최대 원유생산국으로 탈바꿈하게 된 계기입니다.  이런 일은 전무한 일로 처음이며 또 미국이 위치선점 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고 2018년도에난 사우디 러시아를 뛰어넘어 산유국 1위에 위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산유국이 되면서 국제정세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OPEC의 입지 불안

바이든 대통령이 사우디를 방안해 원유 증산을 요구했지만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는 오히려 OPEC에서 200만 배럴 감산 안을 발표하며 감산을 시작하게 되면서 OPEC은 감산을 시작하고 이를 본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셰일기업들에게  내년 총선과 물가 안정을 고려하여 증산을 촉구하며 300만 배럴을 더 늘리는 증산 안을 발표하며 OPEC의 감산 안을 흡수하고 넘치는 량을 더 생산 중이며 여유분은 각국에 수출하면서 OPEC의 회원국들 중에 불안을 표출하는 중이며 OPEC의 회원국가중  앙골라가 2024년 1월 1일부로 OPEC탈퇴를 발표하며 OPEC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으며 미국의 힘이 에너지에도 뻗치고 있는 중이며 OPEC과 미국의 에너지 대결도 어떻게 흘러갈지 재미있어 보입니다.

러시아의 빈자리

러시아는 유럽의 에너지 공급원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러시아는 전 세계의 질타를 받으면서 국제적 경제 제재와 고립을 당하며 각종 차질을 비지고 있습니다. 그중 러시아의 가장 큰 수입원인 원유, 가스 수출이 막히며 유럽에는 막대한 영향과 원유 값 폭등을 예상했지만 다행히 2023년 겨울이 생각보다 따뜻하면서 소비량도 줄어들었던 면도 있고 미국의 수출로 러시아의 빈자리를 다 흡수하며 수출의 입지도 키우고  미국의 절호의 기회를 잡은 경우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중국과 반미 성향을 가진 나라에게 거래를 하면서 중국에게는 위안화로 결제를 받으면서  중국과 친목을 다지고 반미 세력을 구축하는 중입니다.

향 후 방향

미국은 세일혁명으로 에너지 회사들은 코로나 시대 때 두 자리 숫자 수익률을 거두어들이면서 엄청난 성장을 하며 그 기세는 지금도 이어져 엄청난 성장세로 각종 나라의 유전에 투자 중이며 미국의 에너지 파워는 날로 더 강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 사우디와의 의견차이로 미국은 베네수엘라에게 손을 다시 내밀면서 원유시추에 엑슨모빌이 막대한 자금을 투자로 지분율을 사들이면서 공동시추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국에서 막대한 시추물량과 미국 산하에 있는 베네수엘라 또한 시추를 다시 시작하면서 OPEC에 입지가 저절로 약화가 되고 있으며 미국에 입김으로 유가 가격을 조절할 수 있을 정도에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에 에너지 회사는 엄청나 성장세로 많은 주가 상승을 불러일으켜 워런버핏이 투자한 엑슨모빌이 많은 상승을 이뤄냈습니다.
미국은 자국에서 나오는 원유와 가스로 세계 대통령에 힘을 더 굳건하게 만들고 있으며 원유가 없을 때도 미국은 세계의 대통령이었습니다. 원유를 등에 업을 미국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미국의 무소불위에 힘은 더 강해질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