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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의 정의, 금리의 요소와 느낌

by 머니유저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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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글에는 금리의 정의와 요소와 저에 느낌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경제에서는 절대 빠질수 없는 요인이며 경기흐름을 읽는 기본적인 용어 금리지만 많은 걸 담고 있는 경제의 정수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많은 금리에 대한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금리의 정의

금리는 빌리는 돈에 대한 이자 비율을 말하는것 입니다. 대출을 받는 사람은 대출 금액에 대해 이자를 지불하고 이자율은 대출 상환기간 동안 계속해서 부과되는 시스템입니다.

금리는 주로 중앙은행에서 결정되며 중앙은행은 이율 정책을 이용하여 금리를 조절하고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과 물가 안정성을 유지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조율자 역할을 한다.

금리는 주식 시장과 금융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금리가 낮을수록 대출이 쉬워지므로 기업들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하는 데에 투자하는 게 용이해지며 따라서 낮은 금리는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막대한 투자를 불러일으키는 신호탄과 같습니다.

 

금리가 낮으면 : 많은 기업들이 많은 대출로 시설투자를 해서 고용을 해서 고용자들은 월급으로 소비를 하여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가 되지만 인플레이션을 조심해야 하며 부동산과 투자자산에는 막대한 상승폭을 가져오지만 그만큼 거품이 끼기 시작합니다.

 

금리가 높으면 : 많은 기업들이 대출상환과 대출 불가로 시설투자 감소 고용감축으로 인해 고용자들은 소비가 줄고 실업자가 늘어 경제침체로 접어들수 있습니다. 높은 금리로 인해 부동산과 투자자산은 거래량이 줄고 가격이 떨어지게 됩니다.

 

 

금리의 요소

  금리는 많은 경제적인 요소들과 정책들이 연계되며 다양한 영향을 주게됩니다. 이를 여러 가지로 요소로 나눠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률을 의미하고 경제 활동의 지표 중 하나입니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저하시키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이는 대출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이자 부담을 느리고 대출 금리를 인상시켜 대출 수요를 줄여 통화량을 감축시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하는 정책이다.

경제 성장

경제 성장은 경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일자리가 늘어남에 따라 증가합니다. 중앙은행은 금리를 낮춤으로써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대출을 받는 사람들에게 이자 부담을 줄이고 대출 수요를 증가시켜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하는 데에 투자하기 쉬워지도록 하는 효과입니다. 

환율

 환율은 한 국가의 화폐가 다른 구각의 화폐와 교환될 때의 비율을 의미한다. 대개 높은 금리는 해당 국가의 화폐를 인기 있게 만들지만 외국인들이 해당 국가의 자금에 대해 더 많은 투자를 불러일으키는 요소이다. 이러한 경우 환율을 높이는 요소가 된다.

부동산 시장

부동산 시장은 금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금리가 낮아지면 부동산 시장에서 대출이 용이해지면서 부동산 가격상승을 부추기며 그러나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을 받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주식 시장

금리는 주식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금리가 낮으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기업들과 막대한 기업 확장을 하는 기업들이 생기고 개인들은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형식으로 엄청나 자금이 몰리게 된다. 낮은 금리에 은행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이동해 오는 자금들이다.

정책

중앙은행은 통화량 조절을 통해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조정하는데 기준금리는 예금 이자율 대출 이자율등의 기준이 되는 금리이며 이는 경제 상황에 따라 중앙은행이 결정하며 대개 금리 인상으로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고 금리 인하로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국제 경제 상황

국제 경제 상황도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선진국이 불황에 직면하면 이는 선진국의 경제 성장률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으니 이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하여 대출 수요를 증가시키고 금융 시장을 안정화하는 대처를 취할 수 있다. 반대로 신흥국에서 경제 성장률이 높아지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여 물가 상승을 억제하고 경기 안정성을 유지하는 포지션을 취하게 된다.

시장 수요

금리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된다. 수요가 높을수록 시중은행에 금리는 상승하고 수요가 낮으면 금리를 하락해서라고 대출상품을 팔려고 한다. 금리가 낮다고 무조건 대출을 빌리지 않는다. 경제흐름과 국가정세에 따라 결정되는 요소가 있다.

 

느낌

2022년 미국은 막대한 금리를 빠르게 올리면서 지금 많은 신흥국과 개발도상국들이 피를 보면서 미국에 눈치만 보고 있다. 그만큼 미국에 스탠스가 중요한 상황이고 그러한 상황에서 미국 은행도 파산하는 실정이니 말을 다한 것이다. 0.25BP가 왜 베이비스텝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0.75 자이언트스텝을 하다 보니 일반인이 자이언트처럼 스텝을 못하니 다 찢어지고 파산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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